7박 이상 투숙시 예약 가능…"제주 장기 여행객, 호텔 이용 늘어"
롯데호텔제주 해온 © 뉴스1(롯데호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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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7박 이상 투숙 시 예약 가능한 '제주 왕 살아봅서' 패키지를 개관 이래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는 장기 숙박 문의 및 예약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제주에는 '한 달 살기' 등 장기 여행객도 많지만 주로 에어비앤비나 펜션을 이용했다.
이번 패키지는 해당 패키지는 다음 달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1박당 16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더블베드와 싱글 베드가 함께 비치된 가족형 객실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룸', 영유아 동반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온돌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룸' 3가지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박당 조식 2인, 해온 수영 쿠션 1개, 객실 안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월드트립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와 365일 야외 물놀이가 가능한 사계절 온수 수영장 '해온' 무료 이용 혜택이 기본 혜택으로 포함된다.
장소와 시간에 따라 ACE전용 차량으로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름 트래킹부터 바다를 벗 삼아 즐기는 해안 트래킹과 숲길 산책, 한라산 트래킹까지 나만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1회 이용할 수 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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