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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신요양병원서 60대 환자 숨져…국내 10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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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전신 기자 = 20일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2020.03.20.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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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60대 여성 환자 1명이 숨졌다.

이는 국내 105번째 대구 72번째 사망자이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숨진 A(68.여)씨는 대구 김신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환자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9분께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숨졌다.

A씨는 뇌출혈과 사지마비로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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