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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학교 휴업기간, 집에서 온라인으로 안전교육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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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안전한TV' 유튜브 채널 활용한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인희 기자 =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로 전국 학교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개학이 2주간 추가 연기됨에 따라, ‘안전한TV’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안전교육 영상을 제공하고 특별 생방송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치원 및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미세먼지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 영상물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안전한TV’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교육부 협업)’를 활용, 안전교육 콘텐츠 링크 페이지 활용도 가능하다.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생방송 ‘학교 휴업 기간, 집에서 안전교육 받자!’는 모두 세 차례 방송될 계획이다.

1회차 3월25일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45분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안전한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safeppy)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하병필 행안부 대변인은 “현재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과 교사들이 개학 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안전한TV’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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