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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용인 기흥구,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30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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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용인시)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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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은혜의 강 신도 감염 용인-28번의 배우자┗물≠痴ㅀ賻병상 요청 중 -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30번)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22일 기흥구 언남동 삼성래미안 2차 아파트의 Ak모씨(36세)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k씨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환자 Aj씨(용인-28번)의 배우자로 21일 자가격리상태에서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민간진단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서 검사를 받았다.

앞선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j씨(용인-28)는 지난 16일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확진환자로 등록된 은혜의 강 교회 신도인 직장동료(성남 34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시는 Ak씨의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로 병원 이송 후 Ak씨의 자택과 주변을 방역소독 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문의는 질병관리본부 1339, 용인시콜센터 ,처인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기흥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수지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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