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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대구 요양병원·일반병원서 코로나19 2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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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수 검사 과정에서 서구 한사랑요양병원(11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4명), 달서구 송현효요양병원(1명), 성서요양병원(1명), 수성구 김신요양병원(1명) 등에서 추가 확진자 18명을 확인했다.

대구경북혈액원(1명)과 파티마병원(3명), 칠곡경북대병원(1명), 배성병원(2명) 등 의료기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한사랑요양병원 92명(환자 67명, 종사자 21명), 대실요양병원 66명(환자 54명, 종사자 12명), 배성병원 11명이다.

파티마병원에서는 환자 2명,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1명(환자 8명, 종사자 3명)이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경북혈액원 간호사는 지난 19일 가족이 양성 판정받자 특별한 증상이 없음에도 검사를 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대구 대실요양병원 확진자 57명 발생 (대구=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대실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환자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을 합쳐 모두 57명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실요양병원. 2020.3.20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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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티마병원서 6명 코로나19 확진 (대구=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입원 중인 80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병원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도 추가로 감염됐다. 사진은 19일 오전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 입구. 2020.3.19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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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티마병원서 환자·간호사 등 6명 코로나19 확진 (대구=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입원 중인 80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병원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도 추가로 감염됐다. 사진은 19일 오전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 응급실 입구. 2020.3.19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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