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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백제문화 연구 심화과정 '백제도성에 대한 이해'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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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사)국립공주박물관회 공동운영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과 (사)국립공주박물관회(이사장 최석원)는 지역민에게 백제 문화를 주제로 한 '역사문화연구반-1학기' 과정을 개설하여 오는 4월 20일 오후 7시에 첫 강의를 실시한다.

'역사문화연구반-1학기' 과정은 '백제의 도성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백제 한성기~사비기에 해당되는 도성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아보고 토론하는 연구과정으로 공주대학교 서정석교수가 진행한다.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백제의 도성을 한성·웅진기의 도성, 사비기 도성, 익산 왕궁리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백제 역사에 대한 안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역사문화연구반-1학기' 과정은 4월 20일(월)부터 6월 29일(월)까지 오후 7시~9시에 총 4회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3월 2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국립공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전화(041-850-6365) 접수로 가능하며,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국립공주박물관 누리집(https://go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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