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5번째, 대구 72번째 사망자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어제(21일) 오후 1시 10분쯤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8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고인은 뇌출혈과 사지 마비로 김신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7일부터는 대구 파티마병원으로 옮겨져 폐렴 치료를 받다가 증상이 심해져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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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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