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에 따라 벌금 100만 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고, 5년간 선거에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이 재판 결과는 앞으로 정치권에 큰 영향을 미칠 걸로 보입니다.
법원 주변에서는 오전부터 이재명 대표 지지 단체와 반대 단체가 모여 집회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법원도 보안 강화에 나섰는데, 법원 출입 시 검문검색을 강화했고 일부 출입구는 폐쇄했습니다.
(영상취재 : 강시우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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