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칭찬배달 9번째 주인공 박영민 주무관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통통통 '通하면 통큰배달 배달通이 간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 9번째 주인공으로 박영민(쌍용3동)주무관을 선정하고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천안시 제공[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9일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 9번째 주인공으로 박영민(쌍용3동)주무관을 선정하고 칭찬배달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통통 '通하면 通큰배달 배달通이 간다' 사업은 매월 직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는 등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직원을 내부 행복일터 게시판에 칭찬하면 노·사가 심사하여 1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칭찬9호 주인공인 박영민 주무관은 2016년 임용된 행정서기(8급)로 쌍용3동에서 회계·선거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본인 업무가 아니어도 세무·복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등 성실한 자세로 동료를 배려하고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여 선·후배 공무원들의 칭찬과 지지를 받는 모범적인 공무원이다.

배달통에는 부서원들의 간식 그리고 노동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이 담겨져 노사가 함께 박영민 주무관에게 전달했다.

사측 대표로 참석한 박상원 행정안전국장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성실함 뿐만 아니라 조직과 동료를 위한 배려심은 조직문화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으로, 칭찬배달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긍정적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