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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공개" 국민청원 185만 동의…역대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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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이용자 전원 신상공개' 청원도 100만명 넘어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김주환 기자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모 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역대 최다 인원의 동의를 받았다.

지난 18일에 올라온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청원은 22일 오후 4시 현재 185만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