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대구서 코로나19 사망자 6명 늘어…국내 사망자 110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22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수가 110명으로 늘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구에서 6명의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

105번째 사망자는 7693번째 확진자(51년생 여성, 3월10일 확진)로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106번째 사망자는 8190번째 확진자(40년생 남성, 3월15일 확진)로 영남대병원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107번째 사망자는 8767번째 확진자(33년생 여성, 3월18일 확진)며, 108번째 사망자는 5833번째 확진자(31년생 남성, 3월5일 확진)로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109번째 사망자는 8863번째 확진자(35년생 여성, 3월19일 확진)로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사망했으며, 110번째 사망자는 7114번째 확진자(49번째 남성, 3월7일 확진)로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중대본은 사망 원인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