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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실내는 안가요"…마스크·손세정제 챙겨 야외 찾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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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러스와 싸우는 사이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집에만 머물던 시민들은,,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챙겨, 실내가 아닌,, 공원과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하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활짝 핀 노란 수선화가 봄바람에 흔들립니다. 부산의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면서, 부산 오륙도에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시민들은 공원에 핀 수선화를 배경으로 사진 찍으며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