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새벽, 서울 지하철 마곡역 역사 일부가, 인근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물에 잠겼습니다. 8시간 만에 복구 됐지만 열차를 타려는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권형석 기잡니다.
[리포트]
지하철 역사에 발목 높이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물을 빼기 위해 배수 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목격자
"여기 밑에까지 다 찼지. 여기 에스컬레이터 밑에까지 다 찼다고."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역사에 물이 들어찬 건 오늘 새벽 1시쯤. 지하철 출구 공사를 하던 작업장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샌 겁니다.
오늘 새벽, 서울 지하철 마곡역 역사 일부가, 인근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물에 잠겼습니다. 8시간 만에 복구 됐지만 열차를 타려는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권형석 기잡니다.
[리포트]
지하철 역사에 발목 높이까지 물이 들어찼습니다. 물을 빼기 위해 배수 장비까지 동원됐습니다.
목격자
"여기 밑에까지 다 찼지. 여기 에스컬레이터 밑에까지 다 찼다고."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 역사에 물이 들어찬 건 오늘 새벽 1시쯤. 지하철 출구 공사를 하던 작업장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