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유럽 내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인 이탈리아와 가깝고 중동 내 최대 발병국인 이란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큰 지역으로 꼽혀왔습니다.
터키 보건부는 현지 시간 22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77명 늘어난 9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사망자 수 역시 전날보다 9명 늘어, 모두 21명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터키 정부는 이날 오전 0시부터 65살 이상 노년층과 만성 질환자의 경우 외출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확보를 위해 비응급 수술은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