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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유령몰' 된 미 쇼핑몰…마트에선 물건 놓을 틈 없이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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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미국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대형 쇼핑몰도 잇달아 문을 닫았습니다. 반면에 대형마트에는 사재기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진열대에 물건을 올려놓을 틈조차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현장을 임종주 워싱턴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기자]

주말이면 나들이객들로 넘쳐나던 미국 버지니아주의 대형 복합 쇼핑몰입니다.

매장 앞마다 주차장이 텅 비었습니다.

차량 행렬은 온데간데없고, 인적도 뚝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