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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박사방 운영자 신상공개' 청원 190만…경찰 "회원 모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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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 착취 영상물을 찍고 공유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모 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청원이 19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다 동의입니다. 사람들의 분노가 커지면서 조씨의 신상을 공개할지, 또 그 동영상을 함께 본 회원들까지 모두 처벌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먼저 오선민 기자 보도 보시고, 취재기자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기자]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질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