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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현대·기아차 재택근무 종료...정상 출근 '태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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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본사직원 재택근무 중단…'유연 근무'로 전환

최근 미주·유럽 공장가동 중단 등 신속 대응 필요성 커져

SK그룹, 계열사 대부분 재택근무 이번 달 종료 예정

삼성전자, 해외 제조사의 반도체 장비 공급 차질 우려

[앵커]
지난달 코로나19 사태 악화 초기 재택근무를 시작했던 현대·기아차가 한 달 만에 정상 출근을 재개하고 태세 전환에 나섭니다.

미주와 유럽에서 감염증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 경제위기가 깊어지자 대기업들이 비상경영 태세를 최고 수위로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재택근무를 한 달 만에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