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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靑 "코로나19 국채 발행 불가피"...다음주 '재난소득' 대상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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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취약계층 추가 지원 언급

靑, 지난 20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가용 예산 총동원 요청

"지자체 조달 계획 기다리면서 정부도 보고만 있지 않을 것"

미래통합당도 40조 규모 '코로나 극복 채권' 발행 제안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코로나19 피해 취약 계층에 대한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한 가운데 청와대가 국채발행을 통한 지원 방침을 정했습니다.

현금 지원에 반대하던 미래통합당도 40조 국채를 발행을 통한 지원을 제안했는데, 다음 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국채 발행이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1차 비상경제회의에서 50조 서민 금융지원을 발표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 지원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