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소각장 저지 등 공약 발표
김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캠프 명칭을 '내일캠프'로 정했으며 조만간 공동선대위 구성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황 전 의장은 2006년 청주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내리 3선을 했다.
이번 총선에서 청주 청원에 예비후보 등록까지 했으나 김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을 받자 출마를 포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오창소각장 결사 저지 △청주공항(내수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북서부벨트(내수~오창~옥산~오송) 조성 △문화도시 청주, 청원구 문화관광스타트업벨트 구축을 3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은 환경부를 통제할 수 있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가 될 수 있다"며 "소각장 건설을 확실히 막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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