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출신인 송 부지사는 광주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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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부지사는 전라남도 내부통신망에 게시한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까지 위협받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솔선수범해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지방과 중앙 행정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전남의 새로운 바람,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로 웅비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어 가는데 온 정성과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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