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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인천시, 임신부ㆍ취약계층 마스크 30만매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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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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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는 "감염에 취약하고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이 많은 임신부와 요양원,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취약계층에 마스크 30만매를 오는 24일부터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임신부, 요양원 등 취약계층에 배부할 마스크는 광저우가 인천시로 제공한 KN95N95마스크로 국내 안정성 및 기능성 검사를 마친 제품이며, 임신부의 경우 배부방식수량 등 자세한 사항은 추가 공지할 예정이다.

시는 이미 3월초에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취약계층인 요양병원 종사자, 콜센터, 산후조리원 등에게 마스크 28만매를 배부한 바 있다.

김진태 재정기획관은"마스크를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마스크 지원을 위하여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마스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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