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50t급 소형 경비정 1척에 대한 상가 수리를 민간 조선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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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소형 경비정 5척에 대한 수리를 모두 관할 지역에 있는 민간 선박 수리 업체와 계약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평택해경 소형 경비정 상가 수리 예산 약 5000여만원이 지역으로 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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