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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래통합당 천안 후보들 "침체일로 천안의 획기적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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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천안지역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수(천안병), 이정만(천안을), 박상돈(천안시장 보궐선거), 신범철(천안병), 윤종일(천안5선거구 보궐선거) 후보. 2020.03.26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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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천안 갑·을·병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후보자들이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용사 추모비 방문에 이어 함께 후보등록을 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신범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박상돈(천안시장), 윤종일(충남도의원 천안 5선거구) 후보는 이날 오전 태조산공원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용사 추모비, 참전 기념비, 독립투쟁의사광복회원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합동으로 후보 등록을 하며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침체일로 천안의 획기적 부흥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천안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일로매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오만과 독선에 빠진 집권 세력을 냉엄히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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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21대 총선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후보(오른쪽)가 불출마를 선언하고 미래통합당 이정만 천안을 후보와 단일화했다. 2020.03.26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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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내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은 25일 불출마를 선언하고 미래통합당 이정만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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