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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울산시, '지역경제 위기 대응 최고 협의기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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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대책회의, 경제 안정 및 활성화 방안 논의

뉴스1

울산시청/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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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출범했다.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지역경제 위기대응 최고 협의기구로, 범 지역적 역량을 결집, 신속한 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다.

회의는 울산형 재난 긴급생활지원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자금・금융 지원 대책, 고용안정 및 일자리 대책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전방위 지원 정책에 관한 대책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회의 내용은 Δ울산형 재난 긴급생활비 Δ고용 위기 근로자 특별지원 Δ소상공인・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등 긴급 지원Δ울산형 뉴딜사업 추진 Δ코로나 극복의 전 시민 동참을 위한 범시민 모금운동 전개 등이다.
syw07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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