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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코웨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코디에 긴급생활비 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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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웅진코웨이 본사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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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코웨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청도·경산·봉화)의 Δ코디 CS닥터 Δ홈케어닥터 Δ헬스플래너 Δ뷰티플래너 Δ블루버드 등 사업적 파트너들에게 총 6억원 규모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 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코웨이는 사업적 파트너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전사적으로 다수가 모이는 회의나 회식 진행 여부를 더욱 철저히 모니터링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달부터 전국에 있는 코디들의 안정적인 생계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수수료의 70% 선지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기부하기도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힘쓰는 사업적 파트너의 생활 안정과 건강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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