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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와디드, 실검 오른 이유는? 김배인 "'베인' 코스프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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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배인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의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와디드' 김배인이 실검 공약을 내걸었다.

26일 김배인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6주 2일차 T1과 APK 프린스의 경기가 PC 문제로 인해 중단되자 성승헌 캐스터, 이현우 해설위원과 대화를 나누던 중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조금 더 올라간다면 코스튬 플레이를 하겠다"면서 "이왕이면 이름이 비슷한 베인으로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승헌 캐스터가 "김배인 해설위원의 아이디인 와디드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3위까지 올라갔다"고 하자 김배인은 "제 아이디의 검색어가 조금 더 올라간다면 코스튬 플레이를 할 것이고, 이왕이면 이름과 비슷한 베인이라는 챔피언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배인은 "학창 시절 반장 선거에 나갔을 때 친구들에게 '반을 위해 굴러보겠다'라고 공약을 한 적이 있는데, 이제 베인 코스튬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제대로 구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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