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인 김형진 회장을 초대해 대한민국 정보기술(IT)통신산업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세종텔레콤은 유선 기반의 초고속 전국망을 보유해 통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엔 기존 통신망을 넘어서 커머스, 블록체인 등 여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김 회장은 블록체인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블록체인은 신뢰 프로세스"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다양한 스타트업과 협업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슈 앤 피플'는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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