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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시, 청년 한류문화 콘텐츠 창작에 4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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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특별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청년 한류 문화 창작자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 '한류 문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씨앗 심기 창작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에이전시 부문은 내달 8일까지, 청년 창작자 부문은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에이전시는 4개사, 청년 창작자는 16개 팀을 선발한다. 지원금은 에이전시 각 6천만원, 청년 각 1천만원으로 총 4억원 규모다.

시는 "이번 사업은 한류의 씨앗이 될 독창적인 스토리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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