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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조주빈 일당,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시 '최고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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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두 번째 소환…변호인 없이 일부 진술

<앵커>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오늘(27일) 두 번째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씨를 상대로 공범 수사에 집중하고,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이 가능한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피의자 신분으로 두 번째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