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코로나19 '극복'] 엔씨소프트, PC방 사업주 요금 지원 활동 연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엔씨소프트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연장 지원 방안을 실시한다. /엔씨소프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1개월 연장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달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PC방 사업주의 이용 요금을 100% 무료 지원하고 있다.

이번 1개월 연장을 통해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는 오는 4월 29일까지 이용 요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전국 가맹 PC방 사업주들이 사용하는 G코인을 100% 무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가맹 PC방 사업주가 사전에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