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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송중기 측 "`너와 나의 계절` 출연 제안받아…스케줄 확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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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너와 나의 계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중기가 고(故) 유재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너와 나의 계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향후 스케줄 관련해서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송중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영화 ‘보고타’ 촬영이 중단되면서 올여름 촬영하는 차기작 ‘너와 나의 계절’ 촬영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지난 1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영화 ‘보고타’를 촬영했다. 코로나19로 콜롬비아 정부가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국까지 금지하자 현지 촬영을 중단한 후 24일 귀국했다.

송중기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자가격리가 끝난 뒤 4월 중순부터 ‘보고타’ 한국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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