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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음주운전·절도·폭행 등 망라'…충북 총선 후보 8명 전과 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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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 민생당 김홍배 후보 전과 6건 최다…재범 이상 4명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제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낸 충북 후보자 31명 가운데 8명이 전과 기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이틀간 총선 후보 접수를 한 결과 충북 8개 선거구에 31명이 등록했다.

이들 중 전과가 있다고 밝힌 후보는 총 8명이다.

민생당 김홍배(51) 청주 상당 후보는 전과가 무려 6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