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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금복주, 마스크 나눔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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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금복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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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나눔 운동에 참여해 마스크 1만장을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영남일보에 전달했다.

이날 영남일보 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노병수 영남일보 대표이사, 최봉태 대구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신동학 국채보상운동기념 사업회 상인대표, 정춘광 고엽제전우회 대구지부장, 대구 경화여고, 효성여고, 대구고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마스크나눔운동은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지방변호사회 공동 주최로 원폭피해자 등 전쟁피해자에 대한 마스크 지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전쟁피해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나눔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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