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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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코로나19 조기극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주 중앙시장상인회·풍물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 체결 이후 시장 내 점포 10곳에서 쌀 40kg, 위생용품, 신선식품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할머니두레집(노인주거복지시설)에 손소독제 (36L)와 함께 전달했다.
자원관은 앞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구입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기부키로 했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해 400만원을 지난 25일 상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소상공인은 돕고 취약 계층 어르신은 지원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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