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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생활치료센터 이탈한 신천지 교육생, 주민과 커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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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해당 확진자 고발 방침

<앵커>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됐던 한 20대가 어제(26일) 오후 그 시설을 몰래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동네 주민을 만나 커피를 얻어 마시기도 했는데, 확진자가 먹다 남긴 커피를 다른 사람이 마시기까지 했습니다.

CJB 진기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북 보은군 장안면의 한 펜션,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평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