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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요양병원서 술 취한 60대 흉기 난동…잠자던 환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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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1명은 크게 다쳐

<앵커>

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술에 취한 60대 환자가 다른 환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JTV 정원익 기자입니다.

<기자>

전주에 있는 한 요양병원, 몇몇 병실에 경찰 통제선이 붙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2시쯤, 62살 A 씨가 복도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던 66살 B 씨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