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로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지정 된 '영등포구 영진시장아파트'는 1970년대에 건립된 노후불량 건축물이다.
따라서, 도시재생과 연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하게 노후불량건축물을 정비하고 마중물사업으로 원주민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서 "도시재생법 개정에 따른 도시재생 인정사업 인정을 통해 붕괴위험 건축물인 영진시장아파트를 신속하게 철거해 사업추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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