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게임시설제공업 170곳 노래연습장 270곳 체육시설업 450곳 클럽 6곳을 포함한 총 896곳으로 시설당 하루에 10만원씩 최대 10일까지 지원되며, 최소 8일 이상 휴업해야 한다.
구는 26일부터 관내 다중시설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접수 중이며, 사업주나 대리인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문화체육과(02-3423-5953, 5943)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휴업에 참여하는 업체를 최소 3회 이상 불시 방문해 영업행위가 적발되면 지원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내 다중시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조치로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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