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스터디 모습.(사진제공=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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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미래형 SW융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SW중심대학사업단 SW융합전공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SW융합전공 수강생 중 마일리지와 성적이 우수한 학생 50명 내외로 선발하며, 장학생 선발은 융합전공 마일리지 점수 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 발생시 전체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순으로 선발한다.

대상은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에 참여하는 9개 SW융합전공(빅데이터, 보안컨설팅, 스마트자동차, 뇌인지공학, 공공데이터사이언스, 스마트전력IT, 스마트디자인,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도시)을 이수하는 학생으로 직전학기까지의 융합전공 평균평점 B0 이상(2020년 1월 융합전공 신규신청자는 융합전공 평균평점 제한 없음)이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충북대 홈페이지 또는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학연산 274호)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매년 20억의 지원을 받아 △지능SW융합학군 신설 △7-Up SW교육혁신모델 확산 △글로벌 지능SW융합 교육창업교육체계 혁신적 강화 △EASY 코스와 SW융합 연계 과정 △SW리터러시 강화 및 가치 창조 공동체 선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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