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미국 방문 후 지난 18일 귀국해 파주에서 머물던 30대 여성이다.
서울시가 주소지인 A씨는 미국을 방문 후 지난 18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이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에 소재한 친척 소유 사무실에 거주하며 서울 소재 직장으로 자가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했으며, 27일 파주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28일 양성 판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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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A씨 가족에 대해서 검체채취 및 검사의뢰하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A씨를 병원 이송 후 자택 및 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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