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이승환 나이, 올해 55살 '내 팬들도 나이 들어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이승환 SNS



가수 이승환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오늘 28일 저녁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환은 '백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특히 "데뷔 31년"이라면서 "MBC 예능 본부장이 제 후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꿈은 트루 러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승환은 1965년생으로 올해 55세이다.

그는 앞서 방송된 '힐링 캠프'에 출연해 가수 활동을 오래했지만 10대 팬들은 자신을 모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이승환은 "중고등학생은 날 전혀 모른다. 심지어 동방신기 제작자 이수만이라고 쓴 글도 봤다"고 덧붙였다.

콘서트 당시 일부러 교복 차림으로 오는 10대 팬을 언급하던 이승환은 "이런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기존 팬들이 점점 없어지거나 늙어 죽을(?)수도 있으니 10대 팬 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