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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신SW상품대상추천작]나우버스킹 '나우웨이팅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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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버스킹(대표 전상열)은 주문관리 도구 '나우웨이팅 포스'를 출품했다.

나우웨이팅은 고객 '웨이팅-입장-주문-결제-퇴장-재방문'까지 데이터를 활용해 점주가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통합 매장 관리 서비스다.

나우웨이팅 포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선불형 포스다. 외식업소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신속하게 주문을 처리하도록 도와준다.

나우웨이팅 포스는 고객이 적립을 위해 연락처를 입력하면 고객 누적 방문 횟수, 최근 방문일, 적립 스탬프, 보유 쿠폰을 알려준다. 최근 주문 메뉴 정보를 직원용 화면에 띄워 직원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친절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응대하도록 돕는다. 일반적인 듀얼 모니터 포스에서는 고객이 화면을 터치할 수 없지만 나우웨이팅 포스 기기에서는 고객이 직접 화면을 터치해 연락처를 입력할 수 있다.

포스 메뉴키를 매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주문을 받을 때마다 카테고리를 일일이 찾아 메뉴키를 선택하는 대신 인기 메뉴를 퀵메뉴로 등록해 보다 빠르게 주문받을 수 있다. 복잡한 옵션도 모두 포함해서 퀵메뉴로 등록할 수 있어 주문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메뉴키의 위치나 색상을 매장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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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웨이팅 포스 하나만으로도 세 가지 추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나우웨이팅 포스는 듀얼 모니터 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주문이 밀려드는 바쁜 시기에 키오스크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신규, 단골, 이탈 예상 고객 데이터나 주문,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나우웨이팅 리포트 기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매장 상황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장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키오스크, 카카오톡 챗봇주문 등 다채널 주문 내역을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고 간편하게 고객을 호출하는 통합주문관리도 이용 가능하다.

나우버스킹은 카카오톡 챗봇 주문, 키오스크, 고객관계관리(CRM)에 이어 포스까지 출시하며 비즈니스를 확장한다. 현재 아웃백, 애슐리 등 외식업소와 행사·전시, 복합쇼핑몰, 테마파크 등 2000여개 공간에서 1200만명이 나우웨이팅 서비스를 이용한다

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는 “대부분 매장에서는 윈도XP가 설치된 저사양 POS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다채널 통합 주문 관리 기능이 없어 주문 채널별 창을 모두 띄워놓고 주문 관리를 위해 포스에 별도로 입력하는 불편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주문 관리는 물론 데이터 분석 기능까지 갖춘 나우웨이팅 포스를 이용해 급격하게 디지털화되는 시장에서 소상공인도 쉽게 정보기술(IT) 인프라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경영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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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열 나우버스킹 대표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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