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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피로누적' 이해찬, 2∼3일 더 입원…"최소한의 업무만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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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받고 업무지시하는데 무리가 없어"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의사의 권고에 따라 2~3일 정도 더 입원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9일 언론에 이같이 공지한 뒤 "피로가 너무 누적돼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는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들여 입원 상태에서 최소한의 업무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대표는 보고를 받고 업무지시를 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7일 오후 과로로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입원했으며 30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일정을 수행한다는 계획이었다.

연합뉴스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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