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번 비상경제회의에서 언급한 만큼 속도를 내서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 건 틀림없지만 확정된 방안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약계층은 분명히 지원 대상에 포함되겠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계층까지가 대상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열린 비상경제회의에서 실효성 있는 생계 지원 방안에 대해 신속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다음 회의까지 준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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