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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한국교육방송공사 EBS(사장 김명중)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협의를 통해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 ‘EBS 2주 라이브 특강’을 실시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EBS 2주 라이브 특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EBS가 지난 23일부터 4월3일까지 2주간 EBS 초중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특별 강의다.

U+tv에서 실시간 채널번호 961~970번 진입을 통해 초등학생 3~6학년, 중학생 1~4학년, 고등학교 1~3학년까지 총 10개 학년 방송을 편성한다.

강의 자료로 활용되는 EBS교재는 EBS 초중고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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