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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물관계도, 화제인 이유? ‘100부작 이끌어나갈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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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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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KBS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 2회가 각각 시청률 19.4%와 23.1%(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첫 출발을 보였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송영달(천호진), 장옥분(차화연) 부부와 큰 아들 송준선(오대환), 둘째 딸 송가희(오윤아), 셋째 딸 송나희(이민정) 그리고 막내 딸 송다희(이초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첫 회에서부터 짠돌이 아빠 송영달과 이혼 후 집에 얹혀 살고 있는 큰 아들과 첫째 딸, 그리고 부모님은 모르지만 이혼 직전인 둘째 딸, 마지막으로 하루 만에 파혼하고 돌아온 막내 딸의 모습이 그려지며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100부작으로 기획된 주말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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