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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드라이브스루' 꽃구경에 '교통 마비'…진해·구례는 나들이객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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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이맘 때쯤이면 흐드러지는 벚꽃을 보러 나들이 가곤 했죠. 올해는 대부분의 봄꽃 명소가 문을 닫아 평범한 나들이가 허락되지 않았는데.. 경남 하동의 십리벚꽃길은 달랐습니다.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봄꽃을 즐기려는 차량이 몰려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습니다.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