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곽경근의 시선 & 느낌] 한땀 한땀… ‘아름다운 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땀 한땀… ‘아름다운 손’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고난의 행렬은 오늘도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긴 줄로 나타났다.그나마도 공적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어 애를 태우는 어려운 이웃도 많다.서울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양로원과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3월 초부터 천 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매일같이 강동구청 강당에 모여 필터를 교체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천 마스크를 협동해 정성껏 제작하고 있다.kkkwak7@kukinews.com

쿠키뉴스 곽경근 kkkwak7@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