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의 시한 만료를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같은 지침을 다음달 3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 지침을 다음달 30일까지로 연장한다"며 "코로나19 사망률이 2주 후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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