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웅양면의 돼지농장에서도 29일 오후 화재가 있었습니다.
축사 안에 있던 돼지 2000마리가 폐사했고 축사 5개 동 1200㎡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소방본부)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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